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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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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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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4,411회 작성일 15-04-25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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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일 비가왔다 추워졌다 따뜻하던 날씨가 오늘은 정말 누가봐도 너~무 좋은날씨였습니다. 따뜻한 봄! 아가들과 나갈 생각을 가지고 아이들의 일정이 끝날때를 기달렸습니다. 점심식사 후 무용수업도 끝마치고 아이들과 부평공원에 갔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서인지 분수에서 물도 나오고 있었습니다. 아직쌀쌀하다생각하여 분수는 안하겠지..라며 옷을 챙기지 않았는데 물이 있으니 아이들이 들어가고싶어합니다. 아무것도 준비되어있지않아 발만 담궈 놀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옷이 젖지 않게 조심히 놀이하라니 그게 힘든지 고새 놀이터에가고싶어합니다. 놀이터에가서 이것저것 놀이하다 피구도 하고 시간이 부족하여 내일 또! 놀기로 약속을 하고 아쉬운마음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생일파티로 맛있는 치킨을 저녁으로 먹고 이것저것하더니 벌써 취침시간! 별님방 아가들이 계속 "선생님...놀고싶어요.."라며 이야기를 하여서 잘 준비를 다 마치고 귀신놀이를 하였습니다. 서로 질서지켜 놀기로 약속하고 놀이를 하였더니 정말 동생들도 챙기며 숨으며 잡고 하는 놀이 20분만 놀았음에도 땀이뻘뻘나서 10분은 다같이 물과 얼음을 먹으며 땀을식히고는 꿈나라로~~~~ 사랑하는 공주왕자들 오늘도 좋은꿈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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