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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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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362회 작성일 23-04-11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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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살 마음사전”



『화가 나면 시험지를 구기거나 의자를 던지고,

두려우면 발을 구른 채 악을 쓰며 울고,

그리우면 입 꾹 다문 채 눈물을 흘리고,

기쁘면 선생님을 찾아와 쉬지 않고 쫑알쫑알,

감격스러우면 청량하리만큼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밝게 웃고.』



올해 아홉 살이 된 미리별 친구들의 마음이 궁금했던 보육사는

아홉 살 마음 사전 책을 통해 이야기를 나눠 보기로 합니다. 

감격스러움, 두려움, 걱정스러움, 기쁨, 그리움.



“후원자 분과 영이 이모가 그리워요.”

“아빠가 보고 싶고, 그리워요.”

“코로나에 걸리게 되면 면봉으로 코를 쑤시는 것과 격리되는 것이 두려워요.”

“받아쓰기 20점에서 100점 받았을 때 감격스러워요.”

“달리기 꼴등 하다가 열심히 달려서 3등 할 때 기뻐요.”



미리별 친구들이

지금 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마주할

일상생활 속 다양한 관계와 상황 속에서

건강하게 내 마음을 표현하며 소통하는 법을 배워갔으면 좋겠습니다.
 
멋진 아홉 살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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