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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사를 생각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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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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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373회 작성일 23-03-25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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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마다 쿠킹 클래스 수업에 참여하는 오0아 아동은 요리를 만들고 나면 항상 선생님 거라며, 보육사한테 줄 요리를 챙겨놓습니다.
매번 괜찮다고 이야기를 해주어도 선생님한테 주고 싶다며 챙겨놓은 아동.
이번에는 맛있는 쿠키를 만들어 와 보육사가 출근하면 주려고 했다며 봉투에 고이 담아놓은 쿠키 2개를 꺼내 보육사한테 전해주었답니다.
항상 보육사를 챙겨주는 오0아 아동한테 고맙다고 전하고, 오0아 아동은 먹었는지 물으니 먹었는데 또 먹고 싶다고 이야기합니다.
‘0아야~ 그럼 0아가 선생님 준 쿠키가 2개니까 우리 하나씩 나눠 먹을까?’라고 물으니 너무 좋다며 또 먹고 싶었다고 말합니다.
사이좋게 쿠키를 하나씩 나눠 먹으며 다음에는 0아가 먹고 싶으면 선생님은 괜찮으니 만들어 온 것을 다 먹으라고 하니 ‘그래도 선생님한테 맛있게 만들어서 주고 싶었어요.~’라고 말하다가도 그럼 자기가 다 먹겠다는 오0아 아동.
그래도 선생님을 생각해주는 아동이 너무 기특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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