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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할로윈 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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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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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362회 작성일 23-02-20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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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운 저녁 주말 시간 *서 아동은 보육사를 찾아와 다쳤다고 손을 보여줍니다.

아동의 손을 보니 크게 상처가 있어 깜짝 놀라 구급상자를 꺼내 약을 꺼내려는 순간 아동의 웃음소리가 들리며 아동은 크게 웃습니다.

“선생님, 이거 다친 것이 아니고 제가 영상을 보고 할로윈 분장을 해봤어요.”라며 이야기하였고 다시 살펴보니 분장임을 확인하며 안심하였습니다.

아동에게 만드는 방법을 물어보니 종이와 싸인펜, 풀로 분장을 하였다며 웃음을 짓고 있었고, 문득 아동이 재료가 필요하다며 찾아온 것이 기억이 났습니다.

아동의 분장을 진짜처럼 잘 만들어 올해 할로윈이 찾아올 때 한 번 더 분장을 시도하면 좋을 것 같다며 칭찬해주었고 보육사를 놀리지 않도록 말해주었습니다^^

오늘 하루 깜짝 놀라면서도 아동이 분장하는 모습을 보니 많이 성장하였고 대견하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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