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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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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건 조회 433회 작성일 21-07-2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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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사가 보육료결제를 하러 어린이집에 갔습니다. 마침 하원차량을 탑승 하려는 아이들이 보육사를 발견 하고는 발을 동동 구르며 좋아합니다. 아동들에게 선생님하고 걸어갈까? 라고 물으니
"네~~~"라고 합창을 합니다.
아이들과 걸어오며 횡단보도 걸을때 어떻게 해야되는지 이야기도 하고 오는길 아이스크림도 하나씩 사서 귀원했습니다.
아이들은 선생님 또 언제 어린이집에 오냐고 몇번자면 되냐고 되묻습니다. 아무래도 보육사와의 잠깐에 데이트가 즐거웠나 봅니다.

애들아 한달 뒤에 또 데이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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