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되는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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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8일에 집에서 쉬고 있는데 카톡이 왔다. '보고싶어요. 선생님' 박영준이의 카톡이었다. 시합준비로 체중감량을 하면서 나에게 틈틈이 메세지를 보냈다. 29일에 계체량을 하고 해남으로 가서 30일에 자유형 첫시합을하고 12월1일에 그레고로 시합을 한다면서 배도 고프고 힘들다며 응석을 부리는 메세지가 오면 힘내라고 끝나면 밥먹자고 말해주고 다치지 말고 최선을 다하라고 메세지를 전했는데 마지막으로 온문자가 " 선생님, 꼭! 메달 따서 오겠습니다." 의 글이었다. 갑자기 마음이 뭉클해지면서 다시 한번 내가 흔들리지 않고 현위치에서 잘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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