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하루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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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하루가 갑니다.
아이들과 보낸 하루가 갑니다.
마음 한켠에 선생님을 엄마라고 부르며 따라다녔던 아이의 얼굴이 떠올라 마음이 짠합니다.
선생님 말씀을 듣지 않겠다며 고집을 부렸던 아이의 귀여운 얼굴이 떠올라 마음에 미소가 번집니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다며 눈물 짓던 아이의 얼굴이 떠올라 마음이 아파옵니다.
장난감을 가지고 투닥투닥 싸우는 모습이 떠올라 마음에 웃음이 납니다.
아이들은 다양한 얼굴,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그 다양한 얼굴, 모습 만큼이나 선생님의 마음은 하루에도 여러번 시시각각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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