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집에 언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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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석 즈음, 아이들이 저마다 후원자님 댁이나 원가정에 잠시 다녀오는 동안
해피홈에만 있었던 아이들과 집에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그 후로 아이들은 이번에는 누구 차례냐며 언제 가냐며 틈만 나면 물어옵니다.
오늘은 매일 묻는 현O, 한O이와 달력을 함께 보며
12월에는 꼭 선생님 집에 가자고 이야기했습니다.
고학년이라 동생들에게 치여서 선생님과 대화할 시간도 많지 않고 섭섭했을 텐데,
이야기도 많이 해야지. 맛있는 것 많이 먹어야지. 하고 생각해봅니다.
오늘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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