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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하늘은 많이 높아져 있습니다.

구름이 뭉게뭉게 하늘을 날아다는 듯이 떠 있고
여름의 더위는 저 멀리 날아간 듯 잊혀져 가고 있고
길거리에 뛰어노는 아이들도 이제는 여럿 보이고
정말 가을을 이야기 하는 듯 합니다.

올 여름은 유난히 비가 참 많이 왔지요?
해피홈의 여름은 모두 무탈한 듯 하여 참 감사한 마음입니다.

애쓰시는 여러분 참으로 감사드리고요.
가을을 준비하는 이 시간에도 아름다운 열매를 기대하는 시간이 되길 기도 할께요,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